19시간만에 2257만, 'GTA6' 출시 트레일러도 '화끈한' 반응

1분 30초에 많은 장면 담았다
2026년 10월 16일 17시 32분 08초

길고 긴 기다림 끝에 출시까지 33일, 락스타게임즈의 글로벌 기대작 '그랜드 테프트 오토 VI(이하 GTA6)'가 지난 15일 밤 출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락스타게임즈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출시 트레일러는 1분 30초 분량으로, 공개 후 하루가 채 지나지 않은 약 19시간 만에 2257만 회의 조회수와 138만 회의 좋아요, 10만개 이상의 댓글을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재차 입증했다.

 

 

 

지난 8월 26일 공개했던 GTA6:더 길게 살펴보기가 이미 게이머들이 GTA6에서 만날 수 있는 많은 것들을 공개했지만, 두 명의 주인공 제이슨 듀발과 루시아 카미노스의 이야기에 집중한 1분 30초짜리 출시 트레일러 안에 작품에 대한 다양한 요소들과 특유의 분위기를 담아냈다.

 

트레일러에서는 두 주인공이 처한 상황, 그리고 가게 될 길을 게이머들이 유추하도록 유도한다. 트레일러의 시작부터 군에서 은퇴한 제이슨이 자신에게는 대출이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대사를 읊고, 지난 트레일러들에서 포착된 것처럼 이번 트레일러에서도 루시아는 발목에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있어 둘이 놓인 상황이 어렵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암시해준다.

 


 

 

 

출시 트레일러의 설명란 서술에서도 둘의 처지를 설명하고 있다. 제이슨과 루시아는 항상 자신들에게 불리한 상황에 처해있고, 쉬운 일거리가 틀어지자 미국에서 가장 화창한 곳의 가장 어두운 면에 발을 들이며 리오나이다 주 전역에 걸쳐 펼쳐진 범죄 음모의 한가운데에 휘말리게 된다. 살아남기 위해 그 어느때보다 서로에게 의지해야 한다.

 

GTA6의 첫 트레일러 공개 시점부터 락스타게임즈는 꾸준히 동일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이슨과 루시아가 신뢰에 대해 말하는 트레일러의 장면이나, GTA6 공식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는 라울 바티스타의 인물 소개에서 '작업 리스크가 점점 높아져 크루가 배팅을 두 배로 늘리거나 칩을 배야 할 상황' 같은 식으로 말이다.

 


 

 

 

더 길게 살펴보기에서도 알 수 있듯, 플레이어는 제이슨이나 루시아 어느 한쪽을 플레이하거나 둘이 함께 다니기도 하면서 이야기가 전개되며 시리즈 최초로 커플이 주인공이 되는 만큼 이와 관련된 컨텐츠들이 어떻게 다뤄질지도 궁금증을 유발한다.

 

짧지만 GTA6에서 접하게 될 크고 작은 규모의 스케일과 디테일도 느낄 수 있다.

 

헬기의 카고 후크 화물에 의해 건물 한 층의 유리창을 모조리 깨버리는 장면이나 규모감이 굉장히 큰 비행기 아래를 달리는 차량의 모습, 금고 문을 돌파하는 장면, 도로에서의 총격전, 저격, 상징적인 차량 추격전 등 게임 중의 활동이나 방탄복을 입은 채 운전하는 갱단원 추정 인물, 총기의 조명 표현과 같은 디테일한 부분도 확인된다.

 


 


 


 


 

 

 


 

 

 

한편, 출시 트레일러에 수록된 일렉트로닉 듀오 저스티스(justice)의 신곡이자 오리지널 사운드트랙 'Flower in a Hurricane(feat. Tame Impala, SZA, and King Gizzard & The Lizard Wizard)'은 공식 사운드트랙 Grand Theft Auto VI:The Album에도 수록되어 있으며 모든 주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사전 저장할 수 있다.

 

락스타게임즈의 GTA6는 오는 11월 19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출시 트레일러 또한 PS5에서 촬영됐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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