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스포츠 월드컵 2026’, 배틀그라운드 종목 결승전서 16개 팀 격돌

2026년 07월 24일 12시 48분 49초

e스포츠 재단(The Esports Foundation, 이하 EF)은 ‘e스포츠 월드컵 2026(Esports World Cup 2026, 이하 EWC 2026)’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 종목 결승전이 24일 시작됐다고 밝혔다.

 

EWC 2026 배틀그라운드 종목에는 세계 정상급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한 상위 16개 팀이 사흘간 진행되는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최종 우승팀은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날인 오는 26일 결정된다.

 

한국에서는 T1과 지케이(Geekay), 젠지(Gen.G) 등 3개 팀이 그룹 스테이지를 통과해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했다. 세 팀은 디펜딩 챔피언인 Twisted Minds를 비롯해 Virtus.pro, NAVI, AG.AL 등 주요 강팀들과 우승을 놓고 맞붙는다.

 

반면 DN 수퍼스(SOOPers, DNS)는 그룹 스테이지에서 누적 포인트 53점을 기록하며 전체 18위로 대회를 마쳤다. DN 수퍼스는 국제 대회 ‘PUBG 글로벌 시리즈(PUBG Global Series, PGS)’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이번 대회의 우승 후보로 평가받았으나, 상위 16개 팀에 주어지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확보하지 못했다.

 

그랜드 파이널 최종일에는 매치 포인트 방식으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매치 포인트에 도달한 팀이 이후 매치에서 승리하면 즉시 우승을 확정한다. 여러 팀이 매치 포인트에 도달할 경우 우승 자격을 갖춘 팀들의 경쟁이 이어진다. 매치 포인트를 먼저 달성하더라도 이후 매치에서 승리해야 우승할 수 있어, 대회 마지막까지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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