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개의 대죄:Origin, 탐험에 집중...무기 뽑기 없앴다

원작 속 아름다운 세계를 모험하라
2026년 03월 13일 23시 17분 53초

넷마블은 13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멀티형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Origin' 특별 방송 '월드 프리뷰'를 진행했다. 월드 프리뷰에서는 일곱 개의 대죄:Origin이 그려나갈 주요 컨텐츠 및 런칭 이벤트 등의 정보들을 소개했다.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하는 신작이다. 전 세계 누적 6,000만 부 판매고를 올리고 애니메이션이 4기까지 제작된 인기 만화 일곱 개의 대죄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이 타이틀은 일곱 개의 대죄 속 주인공 멜리오다스의 아들 트리스탄을 주인공으로 삼아, 과거와 현재, 미래를 넘나드는 브리타니아 모험 이야기를 다룬다. 게임은 오픈과 동시에 12개의 메인 스토리 액트와 18종의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오성균 캐스터, 김수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아 인플루언서 3인방이 참여해 게임의 핵심 컨텐츠를 직접 소개하며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 멜리오다스의 성우 카지 유우키는 특별 인터뷰 영상을 통해 게임에 대한 감상, 멜리오다스라는 캐릭터와 그 배역, 그리고 자신의 자녀와 관계된 진솔한 이야기를 소회하기도 했다.

 

 

 

■ 원작 세계관과 오리지널을 시간으로 블렌딩

 

월드 프리뷰를 통해 먼저 알 수 있는 사실은 일곱 개의 대죄:Origin이 어느 시점을 다루고 있는지, 그리고 어떤 세계관을 만들어나갈 계획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답이다.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원작 속 브리타니아를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으로 구현해 자유롭게 모험할 수 있으며 원작 속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해 무시무시한 마신과 브리타니아 곳곳에 숨은 위험한 존재들과의 태그 액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개발사의 전작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가 원작의 스토리를 그대로 담아냈다면, 이번 신작은 원작 일곱 개의 대죄 이야기가 마무리 된 시점으로부터 3년 후의 세계를 다룬다.

 

원작의 후속작 묵시록의 4기사 이야기가 시작되기 전 펼쳐지는 트리스탄의 모험 이야기가 중심이며, 별의 서가 폭주하면서 브리타니아의 과거와 미래가 뒤섞이면서 리오네스의 왕자 트리스탄과 함께 시간과 공간이 뒤섞인 브리타니아 대륙의 혼란을 되돌리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오리지널 캐릭터도 있지만 등장인물들 다수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손으로 빚어진 티오레, 드레드린처럼 묵시록의 4기사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나 시간이 뒤섞이며 등장하는 원작 일곱 개의 대죄 인기 캐릭터들도 출시 빌드에 다수 포진해 있다. 방송에서 선보인 PV 영상에서는 복식 등이 다른 동일 캐릭터가 짝을 이뤄 전투를 펼치는 장면들이 연출되는 한편, 높은 인기를 구가하는 에스카노르의 뒷모습도 확인됐다.

 

무엇보다 시간선이 뒤섞였다는 설정으로 인해 초기 빌드에서는 18명의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향후 일곱 개의 대죄와 묵시록의 4기사 등장 캐릭터들도 큰 어려움 없이 등장할 조건도 갖춰진 것으로 보인다.

 

 

 

■ 원작 속 세계들을 높은 퀄리티로 구현

 

별지기(플레이어)들이 탐험할 수 있는 지역은 브리타니아의 현재와 과거, 미래에 존재하는 다양한 지역을 만날 수 있다. 리오네스 성부터 요정왕의 숲, 바스테 감옥, 백몽의 숲, 죽은 자의 도시, 바냐 마을까지 원작 속 지역들을 직접 탐험하며 일곱 개의 대죄의 세계를 온 몸으로 즐길 수 있다.

 

또한 필드 곳곳의 수풀과 광석에서 재료를 모아 물약, 무기 등을 제작하거나 모닥불을 피워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또 모험을 하며 만날 수 있는 생물이나 몬스터 중 일부는 포획해 모험을 함께하는 펫이 되기도 한다. 펫은 특수한 도움을 주거나 탑승물의 역할을 하기도 한다.

 

 

 

여기서 무기의 경우 뽑기를 통해 주요 무기를 얻는 무기 뽑기 시스템을 전면 제외하고, 일부 SR 무기를 제외하면 SR 및 SSR 등급 무기는 오픈월드 탐험과 모험에서 획득한 재료로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작으로 획득한 SSR 무기들은 영웅이 직접 사용하거나 분해해서 각성 재료로 사용할 수도 있다. 이를 통해 무기를 최고 단계까지 각성시킬 수 있다.

 

무기 뽑기 시스템이 삭제되면서 플레이어는 무기 제작 및 각성을 위해서도 월드를 탐험하며 재료를 수급해나가게 된다. 결과적으로 오픈월드 탐험의 가치 또한 향상되는 셈이다.

 

 

 

■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전투와 성장

 

출시 버전에서는 다섯 종의 필드 보스, 다섯 종의 도전 보스, 세 종의 던전이 준비되어 있다. 해일을 불러오는 거대한 바나크로부터 과거 성전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는 붉은 마신까지 세계 곳곳에서 이들과 맞설 수 있다.

 

영웅들은 일반 공격, 일반 스킬, 특수 공격, 필살기를 사용해 전투를 진행한다. 전투에선 스킬과 태그, 버스트를 활용해 더 전략적인 전투를 구사할 수 있다. 교체 시 발동하는 태그 스킬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고 특정 몬스터의 강한 공격을 카운터 칠 수도 있다. 또한 활용하는 무기에 따라 속성 공격을 통해 버스트 게이지를 채워 버스트 효과를 발동시킬 수도 있다. 발동 이후엔 속성에 따라 전투에 유리한 효과가 나타나며 일정 시간 높은 피해를 줄 수 있어 전략적 활용도 가능하다.

 

영웅들은 사용하는 무기 종류에 따라 전투법이 달라져 캐릭터 스킬 및 필살기에 변화가 생긴다. 이를 바탕으로 별지기들은 영웅과 무기의 다양한 조합을 활용할 수 있다.

 

성장 시스템도 차이를 뒀다. 처음 영웅을 획득한 뒤 공통 마스터리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고 능력치를 강화할 수 있으며 공통 마스터리를 모두 성장시키고 나면 각 무기 마스터리를 성장시키게 된다. 성장시킨 마스터리 능력치는 사용하는 무기와 무관하게 모두 적용되나 서브 마스터리는 장착한 무기만 적용된다. 마스터리 성장엔 골드나 경험치 외에도 필드 채집물, 전투 보상 등 다양한 재료가 필요하다.

 

또, 모든 영웅은 공통 마스터리와 무기별 마스터리를 올릴 때마다 잠재력 포인트를 얻을 수 있으며 잠재력은 최대 10단계로 구성된다. 즉, 10단계 돌파지만 4돌파를 기본 플레이로 받을 수 있으므로 흔히 서브컬처 오픈월드 게임에서 보이는 돌파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이후 동일 캐릭터를 얻어 6단계 한계돌파를 하는 느낌으로 시스템이 구성되는 것이다.

 

장비는 동일한 장비를 각인해서 강하게 만드는 한편 각 장비의 코스튬을 수집할 수 있다. 한 번 획득한 장비 코스튬은 계속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이다.

 

 

 

마지막으로 멀티 플레이다.

 

기본적으로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모험은 혼자서도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진행 도중 조금 어려운 상대 등 난관을 만나면 다른 별지기들과 파티를 해서 난관을 돌파하거나, 메인 퀘스트를 같이 플레이하는 것도 가능하다. 언제든 다른 별지기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고, 던전과 보스도 파티로 도전하면 한결 쉽게 클리어를 노릴 수 있다.

 

 

 

■ 출시 이벤트와 그 이후

 

첫 번째 픽업 영웅은 원작의 주인공 멜리오다스다. 또, 신규 유저 스페셜 픽업을 제공해 최대 80회 뽑기 이내 SSR 영웅 확정 획득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픽업 뽑기마다 최초 1회, 누적 120회 뽑기 시 이전 뽑기 결과와 무관하게 SSR 픽업 영웅을 추가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유저 스페셜 픽업은 기간과 관계 없이 첫 접속 기준 3주간 모든 신규 유저에게 오픈된다.

 

이외에도 출시 기념 이벤트로 뽑기 재화, 탈것, 칭호, SSR 영웅 길라를 비롯한 다양한 재화와 아이템을 제공할 예정이다. 출시 후 인게임 보상으로는 메인 및 서브 퀘스트 완료 등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최대 288회 뽑기 분량의 별의 파편을 총 59,655개 획득할 수 있고 매주 별빛 관측 시스템으로 최대 500개의 별의 파편을 수급할 수 있다.

 


 

 

 

전 세계의 팬들을 위한 이벤트로는 현지 시간 3월 14일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미국 L.A.에서 엘리자베스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글로벌 주요 도시 전광판에서 일곱 개의 대죄:Origin의 특별한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구도형 총괄 PD는 특별 영상을 통해 현재 출시를 위한 컨텐츠는 이미 마무리가 된 상태라고 밝혔으며 출시 이후로도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정기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각 업데이트에서는 해당 시점의 시즌이나 업데이트 컨셉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와 미니게임 형태의 컨텐츠가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또한 구 PD는 주요 업데이트에서 메인 스토리 확장과 함께 신규 지역을 추가한다며 원작에서 봤던 익숙한 지역부터 일곱 개의 대죄:Origin에서만 볼 수 있는 브리타니아의 새로운 지역들도 선보이겠다고 덧붙였다. 스토리와 얽힌 새로운 지역들은 그에 맞는 던전과 보스도 같이 준비된다.

 


구도형 PD

 

한편, 일곱 개의 대죄:Origin은 오는 17일 PS5 및 스팀에서 선공개 후 24일 전 플랫폼에 그랜드 오픈된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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