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넷마블, 몬길·칠대죄는 멀티플랫폼 향한 도전적 시도

기존작 권역 확장 강조
2026년 05월 07일 17시 30분 44초

7일 오후, 넷마블은 2026년 1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하는 컨퍼런스콜을 진행했다.

 

넷마블의 1분기 실적은 매출 6,517억 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상승, 전분기대비 18.3% 감소했다. EBITDA는 839억 원이며 전년동기대비 2.8% 상승, 전분기대비 43.7% 감소한 수치다. 1분기 매출은 스톤에이지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Origin 등 신작 출시로 인해 매출과 EBITDA가 전년대비 증가한 것으로, EBITDA 이익율은 12.9%를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531억 원, 당기순이익 2,109억 원, 지배주주순이익이 2,097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이중에서 당기순이익은 보유자산 매각에 따른 손익 반영 등으로 증가했다.

 

 

 

게임 매출 비중을 살펴보면 상위 매출 게임은 잭팟월드, 랏차슬롯,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 캐시프렌지가 각각 8%, 세븐나이츠 리버스 7%, 뱀피르 6%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지속해나가고 있다.

 

지역과 장르별 매출 비중에서는 북미가 41%, 한국 21%, 유럽 13%, 동남아 12%, 일본 7%, 기타 6%로 해외 매출 비중이 전분기대비 2% 증가한 79%를 기록했다. 장르에서는 캐주얼 게임이 40%, RPG 37%, MMORPG 16%, 기타 7%의 비중을 각각 차지했다.

 

올해 출시된 신작 일곱 개의 대죄:Origin과 몬길:STAR DIVE는 글로벌 복수 타깃 국가를 대상으로 멀티플랫폼에 동시 런칭했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그간 넷마블이 멀티플랫폼을 추구한 전략의 일환으로 도전적인 시도를 한 것. 모든 플랫폼마다 플레이 방식과 성장방식에 대한 차이가 있어 현재는 주로 유입되는 국가와 플랫폼을 중심으로 보다 장기적으로 유저 안착이 가능한 방식으로 업데이트를 해나가는 과정에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가파른 하락세에 대해서 넷마블 측은 예전에 세븐나이츠로 이미 출시했던 게임으로, 무엇을 준비하고 조심해야 하는 게임인지를 잘 이해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분기에 뱀피르가 대만 권역 확장을 했던 것처럼 2분기에는 RF 온라인을 글로벌 권역으로 확장하는 계획도 가지고 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의 게임 특성이나 룩앤필을 고려했을 때 글로벌에서도 유의미한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품고 있다.

 

신작은 5월 14일 PC, 21일 모바일로 아시아 지역에 출시될 예정인 왕좌의 게임:킹스로드를 시작으로 기존작의 권역 확장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다. 26년 6월에는 SOL:enchant를 선보일 예정이며, 하반기엔 기공개 신작 4종 및 프로젝트 이지스 등 해외 자회사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언급된 신작으로는 SOL:enchant, 나 혼자만 레벨업:KARMA, 샹그릴라 프론티어:일곱 최강종, 프로젝트 옥토퍼스, 이블베인, 프로젝트 이지스가 있다.

 

새롭게 공개된 프로젝트 이지스는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에서 2년 전부터 준비해오고 있는 AFK 장르 신작이다. 글로벌 메이저 IP 홀더와 협업하는 것뿐만 아니라 넷마블과도 긴밀하게 협업을 하고 있는 프로젝트이기에 게임의 규모를 비롯한 정보를 공개하기에 좀 더 적절한 자리를 준비하고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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