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언리얼엔진5로 완전한 탈바꿈

첫 개발자 라이브 예정
2026년 05월 13일 21시 18분 32초

13일 저녁 넷마블은 오는 26일 대규모 업데이트 'NEXT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을 실시할 예정인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에는 개발을 담당하는 넷마블에프앤씨 류재성 디렉터, 이환종 기획팀장,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업데이트 방향성 제시 및 주요 컨텐츠 소개를 이어갔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IP가 멸문위기를 맞이했으며 사실상 PC 원작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만이 남았다고 전했다. 정승환 사업본부장은 이런 시점에서 느끼는 책임감이 결코 가볍지 않다며,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지나간 시간을 매듭짓고 언리얼 엔진5로의 업그레이드를 공개했다.

 

류재성 디렉터는 지금까지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원작의 재현과 안정적인 서비스에 집중해왔다면 이제는 한 단계 나아갈 때라고 전했다.

 


류재성 디렉터

 

■ NEXT 업데이트의 지향점은?

 

NEXT 업데이트를 통해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모바일 게임 최초의 엔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원작의 재미를 가장 잘 살린 모바일 게임을 지향점으로 추구한다.

 

NEXT 업데이트는 크게 세 가지 방향성을 갖고 있다. 우선 앞서 언급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업그레이드로 비주얼의 '도약'을 꾀한다. 단순 그래픽 향상만이 아닌 모바일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생동감을 가진 세계로 재창조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는 '전율'이다. 신규 직업이 선사할 전투의 전율은 기존 전투의 틀을 깨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담고 있다. 마지막으로 플레이어와 넷마블의 '연결'이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최초로 개발자 라이브를 준비해 일방적 공지가 아닌 플레이어의 목소리에 직접 답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 UE5를 통한 비주얼 혁신

 

무일봉, 기연절벽을 비롯한 게임 내 모든 지역이 언리얼 엔진5 전환을 통해 전면 재구성된다.

 

불, 나무의 밀도, 색감, 빛의 반사까지 전반적으로 세계 자체가 달라졌다. 자칫 놓치기 쉬운 원경 랜드마크도 공간감을 높이기 위해 신경을 썼으며 빛이 벽과 바닥에 자연스레 반사되는 실시간 라이팅 또한 활용해 그림자와 어두운 곳까지 훨씬 입체적으로 표현된다.

 

엔진 업그레이드와 별개로 새로운 린족 체형도 추가된다. 기존의 린족이 가진 특유의 귀엽고 아담한 매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보다 성숙하고 날렵한 비율을 원한다는 의견을 꾸준히 받았기에 이번에 장신 린족의 체형을 도입하게 됐다. 린족 고유의 실루엣은 그대로 살리며 무공을 펼칠 때의 역동성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다. 추가로 귀와 꼬리 커스터마이징 항목까지 대폭 확장했다.

 

 

 

 

 

■ 신규 직업 등장

 

신규 직업은 지금까지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지켜온 정교한 합의 공식을 비틀고, 적의 빈틈을 만들어내는 전략적 전투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다. 보이는 모든 전황을 의심하게 만들고, 심리전으로 판도를 뒤흔들 전율의 주인공은 환술사다.

 

환술사는 겉으론 귀여워보이지만 그 이면에는 치명적인 술법이 숨겨져있다. 기존 직업들이 강력한 무공을 기반으로 전투를 펼쳤다면, 환술사는 현실의 경계를 무너뜨려 혼란에 빠지게 하고 순식간에 공격을 몰아붙여 적을 압도한다. 적이 예상치 못한 위치에서 나타나 순식간에 공격을 퍼부을 수 있고, 대규모 전장에서는 적에게 끊임없는 혼란을 주면서 전장의 흐름을 뒤흔들 것.

 

일부 무공은 혼절 상태의 적을 공격해도 깨우지 않는데, 무공 연계로 적을 혼절 시킨 뒤 유지 무공을 활용해 강력한 공격을 퍼부어 순식간에 적을 제압한다. 환술사는 전투에서 선공을 가져가기 유리하도록 설계됐다. 단순한 힘 싸움이 아닌 예측을 깨는 플레이를 중심으로 끊임없이 주도권을 갖고 적을 압도할 수 있다.

 


 

 

 

■ 신화 장비를 준다고?

 

넷마블은 NEXT 업데이트가 플레이어들에게 온전히 전달되도록 하기 위해 플레이 환경부터 새롭게 정비했으며 첫째로 넷마블 커넥트를 선보였다. 넷마블 커넥트는 PC에서 언리얼 엔진5로 재창소된 세계에 접속하고, 스마트폰으론 언제 어디서든 실시간 확인과 원격 조작이 가능해진다.

 

복귀자들의 따라잡기 우려는 압도적인 정착지원을 약속한 신규 서버 유일무이를 NEXT 업데이트와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빠르게 투입될 수 있는 정착 지원 풀세트, 가이드 지원, 최상위 등급 신화 장비까지 획득 가능한 전례 없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 장비는 이벤트용이 아닌 실제로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신화 장비다.

 

이는 성장의 문턱을 완전히 낮춰서 NEXT 업데이트를 통해 변화된 세계를 가장 높은 곳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된 사항이다.

 

 

 

 

 

■ 쉴틈없는 로드맵 및 개발자 라이브

 

분기별 로드맵도 확정해 공개했다.

 

2분기에는 신화 장비 위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최초의 신화 던전 맹독의 화원, 더 간소화 작업이 이루어진 직업 변경 시스템, 시험의 탑 등이 추가되며 3분기에는 신규 직업 용권사, 던전 헬모드, 귀천 장비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4분기에도 신규 직업의 추가, 8주년 맞이 대규모 업데이트 등 쉴틈없는 재미를 준비할 계획이다.

 

한편,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개발자 노트로만 공유하는 단방향 소통을 탈피할 예정이며 개발자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의견을 공유할 계획이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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