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세록 리메이크, 9월 10일 스팀 정식 출시

2026년 09월 10일 10시 46분 01초

유저조이(USERJOY)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판타지 전략 RPG ‘환세록 리메이크(The Legend of Fancy Realm Remake)’를 10일 스팀(Steam)을 통해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환세록 리메이크’는 1998년 출시된 클래식 SRPG ‘환세록’을 현대적인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재구성한 작품이다. 원작의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전략적인 전투, 개성 있는 캐릭터와 서사를 계승하는 한편, 캐릭터별 배경 이야기와 다양한 콘텐츠를 한층 깊이 있게 다듬었다.

 

특히 정식 버전에는 1998년 원작 ‘환세록’ 클래식 버전을 함께 수록해 게임 내에서 직접 실행할 수 있으며, 당시의 그래픽과 플레이 감성을 다시 경험할 수 있다. 출시 이후에는 추가 DLC도 무료 업데이트 형태로 제공될 예정이며, 원작에서 다루지 않았던 새로운 스토리 콘텐츠도 선보일 계획이다.

 

게임의 무대는 ‘신에게 축복받은 대륙’이라 불리는 파노스옹 대륙이다. 하스파타 공화국과 라미스 제국, 나크나노, 피웨, 파크라모, 사미크 섬, 아라피스 등 서로 다른 종족과 문화, 역사를 지닌 7대 세력이 각자의 이해관계와 야심을 품고 대립한다. 이용자는 주인공 ‘레오나드’와 동료들을 중심으로 각 세력의 전쟁과 음모에 휘말리며 파노스옹 대륙의 운명을 둘러싼 이야기를 경험하게 된다.

 

전투는 캐릭터의 능력치와 스킬 조합, 배치, 지형, 부대 편성, 직업별 특성을 활용하는 클래식 택틱스 SRPG의 전략성을 계승했다. 여기에 캐릭터 전직과 숨겨진 보물, 특수 상인, 서브 퀘스트, 연속 처치 등 원작의 클래식한 요소를 유지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와 전장 배경, 전투 UI 및 연출을 전면 재구성하고 캐릭터 간 대화와 스토리 연출을 강화해 몰입감을 높였다.

 

원작 팬들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도 추가됐다. 대륙 곳곳에는 숨겨진 보물과 특수 상인, 서브 퀘스트가 마련됐으며, 원작의 이야기를 계승한 멀티 엔딩과 미니 카드 게임 ‘봉역경국’, 특수 코스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용자 창작 콘텐츠를 위한 스팀 창작마당(Steam Workshop) 기능도 개발 중이며, 구체적인 기능과 제작 범위는 개발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향후에는 스테이지 아이디어와 전장 설계, 스팀 창작마당 등을 활용한 이용자 창작 이벤트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와 함께 공식 출시 트레일러도 공개됐으며, 영상에서는 주요 캐릭터와 전투를 비롯해 정식 버전에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다.

 

유저조이 관계자는 “오랜 시간 ‘환세록’을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새롭게 재탄생한 작품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원작의 세계관과 전략적 재미를 계승하면서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환세록 리메이크’만의 재미를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환세록 리메이크’는 스팀에서 정식 서비스 중이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체 및 간체 등 총 5개 언어를 지원한다. 출시를 기념해 첫 2주간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상점 페이지와 공식 홈페이지,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건희 / desk@gameshot.net | 보도자료 desk@gameshot.net




알립니다

창간 24주년 퀴즈 이벤트 당첨자

창간 24주년 축전 이벤트 당첨자